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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더 브레이브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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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자로 소방 공무원의 지위가 지방 공무원 직에서 국가 공부원직으로 변경이 되었다. 급여 수준은 동일하나, 재난 시에 도나 시의 경계를 넘어서 종합적인 구조, 방화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 전국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근무 환경을 갖추고, 동일한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거론되는 것 같다. 

이 시기에 적절한 소방관 관련된 영화 한 편이 있다. 2013년 경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한다. 그래서 영화 자체는 극적인 부분이 부족한 심심한 연출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영화의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하면서 빠져 들게 된다. 

영화는 '그래닛 마운틴'이라는 핫샷 소방관 팀의 탄생에서 마지막까지를 그린다. '핫샷'이란 최정예 산불 진화팀을 일컫는 것으로, 미국 전역에 약 2천명 정도가 있다고 한다. 건물 화재가 아니라 산불 같은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때, 땅을 파서 방어 지점 구축하기, 맞불을 놓아서 연소원 제거 하기 등의 다양한 토목적인 방법으로 산불을 진압하는 특수한 형태의 소방관 팀이다. 

망나니로 약에 절어 살았던 '브랜든'은 헤어진 전여친의 임신 소식을 듣고는 마음을 다잡아먹고 '에릭 마쉬'가 이끄는 시의 소방팀 '크루7'에 소방관으로 지원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에릭은 자신의 소방팀을 '핫샷' 팀으로 승격 시키기 위해 고된 훈련을 반복하고, 초반에 포기할 줄 알앗던 브랜든은 동료들과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정예 소방관으로 인정 받게 된다.
그리고 2013년 6월, 애리조나 주 역사상 가장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다. 이미 한차례 시의 상징인 2천년인 넘는 국보 나무를 구조해서 영웅이 된 그래닛 마운틴 핫샷 팀은 이번에도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전원이 산불 진화에 나서게 된다. 
영화 중간에 핫샷 팀의 훈련 내용 중에 산불 진화에 실패했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방어' 하는 장면이 2번 정도 나온다. 방어막을 누에 고치처럼 뒤집어 쓰고, 불길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버티는 훈련이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절대 그런 위기 장면이 나오지 말라고 기원했지만, 영화를 실화를 그대로 따라 간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일하는 모든 직업군 - 소방관, 의사, 간호사, 경찰 등 - 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마블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최고의 빌런 타노스 역할을 맡았던 '조슈 브롤린'이 애릭 마쉬 역을, 위플래쉬에서 드러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마일스 텔러'가 브랜든 역을 연기했다. 

장업하고, 슬퍼서, 한참 동안 여운이 남는 영화이다. 

<조셉 코센스키 감독 / 조슈 브롤린, 마일스 텔러, 제프 브리지스, 테일러 키취 / 2018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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